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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근변호사] [법조신문] 정론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하기를"

2022.01.28

[손용근변호사] [법조신문] 정론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하기를"



기사내용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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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신문' 휘호를 붓글씨로 써서 대한변협에 선사한 손용근(사시 17회)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는 "신문의 영향력이 국민을 위해 바로 쓰이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2000년 창간된 '대한변협신문'은 지난해 회원 투표를 통해 제호를 변경하고 법률 전문지로서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시대적 소명을 다해줄 것"을 변협에 당부했다. 재야 법조계 내에서 서로 다른 목소리를 아우를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 소수의 법조인이 기득권을 누리던 시대가 저물고, '대중법조인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변협도 시대에 따라 그 기능과 사회적 사명이 달라져야 합니다. 지금 국내 법조인의 압도적인 다수가 변호사입니다. 변협은 이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합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이념을 가진 변호사, 변호사 단체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제도나 기회를 변협 차원에서 마련해주면 어떨까 합니다. 법치주의에는 포용과 대화, 그리고 수용과 공존의 가치가 내포되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의 역할 확대와 국회 입법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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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근 (사법시험 제17회 / 사법연수원 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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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신문 http://news.koreanbar.or.kr/news/articleView.html?idxno=24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