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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yung] a swindler who stole other people's photos and created a "coin phishing" account

2022.01.10

[한국경제신문] 남의 사진 훔쳐가 '코인 피싱' 계정 만든 사기꾼 




기사내용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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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을 위장한 유사 다단계 사업을 홍보하는 사례도 있다. 인스타나 블로그를 이용해 홍보 게시글을 쓰면 건당 수익을 지급한다며, 초기 가입금 수백만원을 요구하는 식이다. 신동협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는 “보이스피싱이 SNS 사기로 넘어오면서 사진 도용 피해자도 늘고 있다”며 “누가 내 사진을 도용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피해 규모에 비해 구제책이 미비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인스타그램 측은 “모바일에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간단한 신고만 가능하게 해놨다”며 “고객센터에 별도의 링크가 있어 이를 통해 신고한다면 구제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A씨는 “일반 이용자로선 실효성 있는 신고방법을 알기 어렵다”며 “더욱이 사진을 도용한 계정 하나하나에 대해 모두 피해자가 신고해야 하는 상황이라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출처 : 한국경제신문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2227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