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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관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법무법인 동인 합류

2023.03.08

문성관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법무법인 동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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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관(53·사법연수원 29기·사진)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최근 법무법인 동인에 합류했다.


제주 오현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한 문 변호사는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광주지법 판사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23년간 서울고법·서울동부지법·서울중앙지법 판사, 청주지법·수원지법·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문 변호사는 개업인사를 통해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끝으로 23년간의 법관 생활을 마치고, 법무법인 동인의 구성원 변호사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며 "그동안 베풀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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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85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