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동인, 부동산시장 위기대응팀 발족
법무법인 동인은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인한 부동산금융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시장 위기대응팀’을 발족했다. 동인은 에너지 및 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금리 인상,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인해 부동산 금융시장이 마비된 상황이라고 분석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법률 분쟁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대응팀은 시행사·건설사·금융기관의 도산 및 구조조정, 개발·분양·금융 과정에서의 분쟁, 미분양 및 부실자산 문제, 관련 형사 이슈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룬다.
팀장은 서울중앙지법 건설전담 부장판사 출신 김진현 변호사가 맡았으며, 다음과 같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대응팀에 합류했다.
- 정탁교 변호사 – 부동산금융 및 개발 전문가
- 류정원 변호사 – 자본시장 관련 형사사건 전문가
- 김병주 변호사 – 기업구조조정 및 인수합병 전문가
- 전준용 변호사 – 건설개발 분야 석사 과정 이수
- 이종훈 변호사 – 택지 및 부동산개발 전문
- 이준근 변호사 –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