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동인 공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변호사)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동인 대회의실에서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장영준)’와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하고 소셜벤처, 문화예술 분야 창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는 기존 사회적경제 조직에게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일반기업가에게 진입 절차 및 컨설턴트를 연계하여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보(68·사법연수원 11기) 위원장은 “양 단체간 협력으로 서초구 사회적경제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면서 “사회적기업들이 겪고 있는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news/199786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378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