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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동인 공익위원회, '사회적경제 프로보노단' 발족

2024.04.24

법무법인 동인 공익위원회, '사회적경제 프로보노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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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프로보노단 구성원,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향은, 황창하, 김광훈, 남은지, 김세화 변호사 




법무법인 동인(대표변호사 노상균)에서 공익업무를 맡고 있는 동인 공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사회적경제 프로보노단’을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인 공익위원회가 사회적경제단체에 법률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적 경제 프로보노단'을 꾸렸다. 기업자문 경험이 많은 이향은(42·사법연수원 38기) 변호사를 비롯해 지적재산권 분야의 황창하 변호사(44·변호사시험 5회), 노동 분야의 김세화 변호사(39·45기), 식품·바이오 분야의 남은지(37·45기)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첫 활동으로 강원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연계해 강원도 지역의 사회적경제단체에 법률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보(68·11기) 위원장은 “사회적경제 프로보노단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 경제는 구성원 간 협력·자조를 바탕으로 재화·용역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을 일컫는다. 프로보노란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을 공익 차원에서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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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news/197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