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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 공익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 동인 대회의실에서 흥국산업(주)(대표이사 이기윤)과 사회공헌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흥국산업은 국내 굴지의 레미콘 제조업 회사로서 평소 취약계층에 가구 수리 및 가전제품 지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후원 등 평소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특별히 흥국산업은 최근 서울시립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산학협력을 맺고 대학생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문화지원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에 동인 공익위원회는 흥국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관련 법률자문과 지역주민을 위한 법률상담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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