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3일, 공익위원회 오세빈, 김광훈 변호사가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 인권지킴이단 단원으로 재위촉되었습니다.
관련 법령에 의하면 노숙인생활시설의 생활인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적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시설에 인권지킴이단을 설치·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권지킴이단은 인권교육 기획 및 점검, 외부 감시체계 정례화, 인권침해 확인 및 진정·고발 등의 활동을 합니다.
강남구청장을 대신하여 위촉장을 수여한 박상숙 센터 원장님은 “지난 2년간 시설 생활인의 권익 보호에 애써 주신 두 변호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권지킴이단 단원으로 성실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