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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WACON 2024]“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대처는 정부, 기업, 이용자 모두가 직면한 시급한 과제”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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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ON 2024 사이버 보안성 강화 토론회'가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11월 25일,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포럼이 공동 주최한 **'WACON 2024 사이버 보안성 강화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120여 명이 참석했다.


딥페이크 문제와 대책


이성엽 교수: 딥페이크 성범죄 대처는 정부·기업·이용자 모두의 책임으로, 기술적·제도적 개선과 디지털 윤리교육 강화를 제안.

김재범 팀장: 딥페이크 식별 및 탐지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규제와 처벌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

법률적 접근과 청소년 보호


장형수 변호사: 디지털 성범죄의 법적 처벌 기준과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의 책임에 대한 논의 필요성을 언급.

기술적 대응 방안


박현우 상무: 딥페이크 탐지 기술 개발과 P2P 실시간 채널 보호 조치 필요성을 강조.

장세영 대표: 딥페이크로 인한 성범죄, 사기, 정치적 혼란 등 다양한 악용 사례를 지적하며, 자동 탐지 솔루션 개발 등 대응책 소개.


사이버보안 우수기업 시상식: 탁월한 보안 기술력과 윤리적 보안 문화를 정착시킨 기업 및 개인이 수상하며 보안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음.

이번 토론회는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사이버보안 강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자리였다.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1125000359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29366639089328&mediaCodeNo=257&OutLnkChk=Y